티스토리 블로그 오픈!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다!

이렇게 온라인에 블로그라고
운영한다는 것이
아마도 별도의 SNS 이후에
처음이 아닐까 싶다.

 

블로그 플랫폼 중 하나인 이글루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UCC가 유행하던 시절...
한창 주가를 올리던 블로그 플랫폼

"이글루스"

이쪽에 처음 둥지를 틀어
짤막한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해서
잠깐 운영한 추억이 있다.
마냥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
무엇이 좋은지도 모른 채...

그 이후론 시간이 흘러....
다들 이미 잘 아시겠지만
국내 포털업계를 장악한 네이버의
블로그로 자연스럽게 이주하여
자료 저장 및 기록의
용도로 쓰고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 아이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

그렇다.
네이버 블로그의 특징이다.
정말 잘 구성되어 있다.

다만 추후엔 지속적으로 블로그 운영시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어서
이주를 결정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가 나쁘다고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구글에서 운영중인 Blogger

 

구글의 Blogger와

티스토리 두 개 중에서
저울질을 하다가 결국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하게 되서 첫 게시글이다.

일상 속에 겪을 수도 있는
소소한 감정들을
공감하기 위해 만든 공간

좀 더 활성화가 된다면
SNS 채널을 통한 소통도 이어가고
쉼표(,) 하나 찍어가는 곳으로 쓸 거다.

블로그의 어원은
Web + Log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인터넷에 남기는 기록.
하지만 더 폭넓게
"LIFELOG"
만들어 본다.